I am a graduate student from Korea. I'd been looking for an English class suited for me as I want to communicate with international friends and present my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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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graduate student from Korea. I'd been looking for an English class suited for me as I want to communicate with international friends and present my study well. And I came across Anton's class on Clubhouse last year.
The way he taught English pronunciation had kicked in my mind as it's all new for me. I'd studied English pronunciation based on IPA symbols on my own, but I had no idea about proper breathing machanism to be sounded like a native. So I asked for a private lesson consultation in Febuary.
He's taughed me miscellaneous skills and drills which was truly helpful. I signed up this online course for making synergistic effect whilst I attend his private lesson, and there's nothing to complain.
All chapters are well constructed and organised and it helped me to build up my muscle memory.
It's been only 2 months since I started exercises with him, and now I hear 'You sound like you've lived in London for a while' from Brit friends. Of course, I still have to refine some of my sounds, but it is a great progress. I believe that If I keep studying hard with this course, I will be able to achieve my goal of 'Speaking like a native English speaker' soon.
저는 한국 나이로 24살인 대학원생 입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하고, 제 연구 내용을 더 자신있게 발표하고 싶어서 작년 여름부터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토론 어플인 '클럽하우스'에서 Anton의 영국식 영어(그 중 Received pronunciation) 방을 발견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모음 ʌ가 들어간 단어인 'stun[스떤]'을 읽었는데, 한국어 모음의 ㅓ 소리와 비슷하면서도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궁금증을 Anton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Anton의 첫 인상은 영어 발음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정말 열정적이고, 자신의 교육 자료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더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후기가 없었다는 것이 제가 처음 배울 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제 직감을 믿고 이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고, 혹시 저와 같은 이유로 망설이고 계시는 한국인 분들이 계시다면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강 시작 전 몇 달간, 영어를 독학하며 유튜브 매체를 통해 IPA(국제 음성 기호)를 바탕으로 공부하고 있었지만, 다른 강의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호흡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잘 발음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몇몇 발음들이 미세하게 다르게 발음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한국어 모음과 다르게 나는 소리들인 '장모음 u:는 ㅜ와 다르다', '장모음 i:와 단모음 I의 차이', 영국식 영어에만 있는 고유 소리인 'a와 a:'등을 배우며,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 zoom 강의를 수강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강의 역시 수강한 이유는, Anton도 항상 강조하는 'muscle memory(근육 기억)'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잘 짜여진 자료들과 퀴즈들, 여러 연습 방법들 및 예시들로 인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Anton이 자신의 자료들에 자부심을 가지는 만큼, 교육 자료를 수정하기도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위해 항상 연구하며 새로운 영상도 추가하곤 합니다. 그러한 모습이 저에게도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마음을 다잡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영국인 친구들에게 '런던에서 잠시 살다 온 것 같이 들린다는' 칭찬도 받아 매우 뿌듯합니다.
당연하게도, 아직 더 연습이 필요하고, Anton이 최근에 저에게 말했던 조언 중 하나인 90% 완벽하지만 나머지인 10%의 사소함이 제 목표인 '원어민처럼 말하기'에 더 가까워지게 만들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제 소리의 어떤 부분이 개선이 필요한 것인지 아는만큼, 꾸준히 연습한다면 금새 제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후기를 보며 고민하고 계신다면, 강의 미리보기와 무료 상담이 열려있으니 우선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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